영덕 오션뷰펜션

우선가성비최고입니다,바다가앞에있에뷰도이쁩니다무엇보다방음이잘도거같아요잠잘잤어요언니네랑갔는데아이들이랑좋은추억만들고왔어요사장님도친절하십니다

뷰가 정말 최고인숙소.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하루가 너무 아쉬웠어요ㅎ 재방문의사 200%

뷰가 미쳤어요 ㅎㅎ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너무 좋았어용 ㅎ 너무 추워서 테라스에서 바다구경하면서 밥먹고 싶었는데 아쉽네여. 일출보기 좋고 최고입니다. 따뜻한 봄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

해변가 바다전망이 좋은 숙소였으나사장님은 친구분들과 술드시느라 정신없고조용한 숙소를 원하는분들은 다시 생각해봐야할곳

침대는 누우면 삐걱거리고 전체적으로 시설이 많이 낡았습니다. 솔직히 숯불은 숯 6조각 + 번개탄 2개에 2만원인데 좀 많이 비싸네요

펜션 입실전 궁금한 사항이 있어 통화로 여려가지 여쭈어봤습니다.4인예약에 1인추가 숯불한다고요1인추가 15.000원 숯불 20.000원입실 후 금액 확인 후 숯불 시작할때 입금 해달라해 갔더니 2인기준 20.000원 이고5인이면 30.000원 만원 더내라는 것이었습니다.일행중 한명이 가져온 숯불있다고 그거 쓰면된다고 말씀을 하니 이용이 안된다 해 알겠다고 대답후 30.000원 지불 후 숯을 받았습니다.번개탄 두개 깔고 그위에 동그란 계란보다 반 사이즈 숯이 5-6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게 만원 추가된 양이냐고 물으니 맞다고하셔서 그럼 두명이서오면 얼마나주는거냐고 얘기하니 묵묵부답 이셨습니다.보통 펜션이나 이런 숯관련 이용시 토치나 집게 등 쓰도록해주시는데 여기는 ..대놓고 '내꺼니까 쓰면안돼' 하셔서 '가스도 얼마없는것같은데 돈드릴게요 조금만쓰게해주세요'해도 묵묵부답 귀여우셨습니다숯 다 타기전에 고기와 가리비 구워 먹고있는데갑자기 오시더니 '다른 숯넣지마 넣음 안돼'라며 한번더 언질주시네요...그 한두푼...얼마라고ㅜ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보통 경상도 사람들 등 어르신들은 잘 안그러시는데 말이죠 악감정가지고 쓰는 후기가 아닙니다.오랜만에 좋은곳와서 좋은음식먹고 스트레스풀고..펜션 시설.경치.위치 등 괜찮았는데 세상이 왜이렇게 야박한지..다른데가면 더 주겠다고 모자르진않냐고 난리인데 여기는 그닥 손님와도그만 안와도 그만인가봅니다. 그럼 저희도 재방문 안하죵ㅎㅎ수고하세요

사장님 내외분이 진짜 친절하셔요ㅡ바다가 훤히보이는 펜션ㅡ너무좋은 추억 쌓았네요ㅡ사장님 손주들과의 저녁ㅎㅎ우리아들 대만족이였네요홍게랑 군고구마ㅡ너무너무 감사히 먹었습니다정이라는게 참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자주애용할듯 합니다ㅡ청결이고머고 두말할꺼없네요ㅡ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이유로 이 숙소를 지나쳤다면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놓쳤을거에요. 편안하신 사장님도 엄청난 뷰도 낭만가득한 펜션구조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 번창하세요 사장님 아 아니다 저만 알았으면 좋겠…..🤣👍👍

부모님 생신으로 함께 갔는데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펜션앞 바로 보이는 바다~ 독립된 공간에 조용하고 깔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