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숙소가 깨끗하고 예뻐요 주인아주머니 넘 친절하시고 정성어린 아침도 맛나게 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찍기는 이쁜곳이에요 그러나 낙후된시설과 잘못된 설계로 힘든 하룻밤이었어요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서.욕실,거실 블라인드 안에 죽은 벌레시체가 있었고 문나무틈 사이로 벌레가 들어오고. 방충망은 미세방충망도 아니라 뒤에 있는 산속 벌레들이 밤에 불키면 방충망그사이로 대환장 파티 근데 그마저도 진짜 쪽창문환기시스템이없어서 1층이 너무 눅눅해서 이불에서는 냄새가 났습니다. 왜 설계를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집은 해를 받아야 하는데 하룻밤 묵기 너무 힘들었어요. 큰창도 없어서 환기가 안되어 더 난감하고 눅눅하고 ...대환장 파티였네요 2층이 차라리 좀 더 괜찮았지만...2층화장실 샤워시설 없고. 변기가 너무 더러워서. 이게 공중화장실인지 ..생각했네요 후기가 좋고 낙후된 시설임에도 주인분들이 잘관리 해준다는 느낌이들어 선택한 펜션이었는데 청소도 안되어있고 나무 재질의 목재 들은...사이사이 구멍이. 일년에 한두번 목재 방수코팅 슥슥 발라주시면 처음처럼 사용할수있는데 전혀 손안대신 티가 나서 너무 아쉬웠네요겨우 하룻밤이라 후기 남길까 말까 했지만 주인분들이 아셔야 할꺼같아 남겨요.절대이방은.28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방이 아닙니다.사람 2명 추가 하면 32만원인데.그돈으로 다른곳 머물껄 했네요

잘 쉬다 가요

진짜 찐으로 힐링그자체!!집주인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ㅠ 집안쾌적그자체였어요 친구들하고 잘쉬다갑니다 감사해요!!😳😳

조식도 맛있고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가고싶네요

편하고 좋습니다

조식이 넘 맛있었어요 거실이랑 바베큐장이랑 연결되있어서 좋았어용

굿입니다!!!!

굿~~~~~

민통선 안쪽에 있어 프라이빗 하고 조용함! 숙박비 10만원 정도 더 받으셔도 합리적일 것 같은 크기와 깔끔한 내부 그리고 자연경관 까지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여행이었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나와서 아쉬웠는데 주인 내외분 정말 친절하시고 세세한것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음. 2유명해져서 예약하기 힘들면 아쉬워 질 정도로 2021년 묵었던 숙소중 단연최고의 경험 이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