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넷

숙소도 굉장히 깔끔하고 사진과 똑같았고 난방을 엄청 따땃하게 해주셔서 밤에 자는데 더울 정도였네요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단점 딱 한가지가 있다면 저희가 이용한 방 자체가 테라스가 구석진 쪽이라 겨울에 이용할려하니 해가 일찍 떨어져서 불판을 구울때 빛이 없으니 이게 구워진건지 타고있는지가 안보였어요 ㅠㅠ 결국 고기를 3분의 2를 다 태워서 못먹게됐지만 이건 뭐 저희 불찰이라 이용하실 분들은 유의하세요! 그쪽 테라스에 추가적인 불을 좀 달아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긴해요 화장실은 오래된 냄새가 난다 뭐 이런 후기가 있었지만 전혀 못느꼈구요 방음이 완전 잘되는 편은 아닌데 큰 웃음소리?정도는 들리고 특별히 크게 웃고 떠드는게 아니면 괜찮았어요~ 크리스마스에 너무 기분 좋게 이용했는데 펜션 다니면서 또 오고 싶다 이런거 느낀적이 없는데 별무리는 여름에 또 오고 싶어요

청결하게 관리도 잘 돼 있고 아담하고 포근하게 조경도 잘 돼 있어 가족끼리 조용히 휴식 춰하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