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밤에 도착해서 귀곡산장인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새벽에 눈떴는데 무릉도원에 와있는줄 알고 놀랐네요 ㅋㅋ 시설이 좀 많이 낡았더라구요ㅠ 청소는 말끔하게 해놓으셔서 잘 놀다 갔습니다~~!

고급 호텔은 아닙니다. 고급 팬션도 아닙니다. 하지만 비록 낡았지만 편하게 힐링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사장님 좋으시고 야생 고양이들 귀엽습니다. 아기 고양이이니 혹시 식사 준비 하시면서 고양이 식사도 같이 준비하시면 기대하지 않았던 고양이 손님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순하더라구요.

들어가시기 전에 문막시내에서 다 사가신다면 아무 문제 없이 힐링하시고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강추!!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장이네요힐링을 위한 여행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산에 있고 바로 옆에 강이 있어서 엄청 자연친화적이에요특히 객실에서 뷰가 엄청 좋았음!!테라스에 고양이 5마리가 있었는데 엄청 귀여워요객실 옆 자판기에 음료 라면 벌레스프레이 등 팔고 있어서 좋은데 고양이 줄 캔 같은거 팔아도 좋을거같네요 ㅎㅎ고기 굽는데 주변에서 기웃기웃 줄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ㅎㅎ산이라서 벌레는 좀 있긴해요취사도구랑 샤워용품 있을 거 다 있네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뷰도 좋고 물도 좋고 친절하시고 다 굿입니다!!

급하게 예약해서 잘 쉬다왔어요.

양가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엄청 좋아하시네요 ㅎㅎ 한 2~3분 거리에 섬강도있어서 뷰도 좋더라고요섬강도 깨끗해서 여름에 오면 딱 좋을것같더라고요외풍이 좀 있었는데 보일러가 있어서 따뜻하네요ㅎㅎ 겨울보단 여름에 추천입니다 ㅎㅎ

내외부 시설이나 집기가 낡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섬강 풍경도 좋고 바베큐 하기도 편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시설은 좀 노후되긴했지만 리버뷰와 소나무뷰가 너무 멋졌습니다숙소앞에 산책길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