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동101

바다뷰, 지리적위치는 좋았으나 청결이나 시설면에선 아쉬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재들의 파라다이스~

객실이 생각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바다가 정말 코앞이라 파도가 세지 않았다면 들어가고싶었어요. 낚시를 하긴했는데 재미삼아 던져놓고 불피워 고기굽고 먹느라 바빴답니다. 입실하자마자 저희는 고기구울생각만 했는데 관리자분께서 5시인지 6시인지부터 바베큐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ㅠㅠ 넘 배가고파 정중히 부탁드리니 해주시긴하셨는데 이런것은 공지를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살짝 당황스러웠거든요. 그래도 추석전날 대식구와 즐겁게 잘놀았습니다~~~^^방역수칙 잘 치켰고 퇴실할때도 민폐가 안되게 잘 정리하였답니다~~~^^바다를 보면서 한잔하니 넘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