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시설오래됐고 바닥은 걸을때마다 삐그덕 밤에는 개구리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외부 잔디밭은 깨끗하니 좋긴 합니다

방도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했어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컨테이너?가 따로 있어서 더 좋았구 확실히 독채라는 메리트가 큰듯...! 그리고 여기 사장님께서 작품을 만드시는게 취미셔서 엄청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야외 전시회 보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강아지...가 넘 귀여워요 푸들 흐어어...ㅜ 넘 기여워어 ㅋㅋㅋ 수영장도 햇빛 뜨거울까봐 위에 천막 해주시고 족구장도 잔디구장이고 넘넘 만족하고 왔습니당!!

펜션이 독채로 되어잇어 너무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아이들이 노는데 문제없고 정원도 너무예뻐서 너무 만족합니다. 바닷가쪽과 멀고 산속에 잇지만 조용히 쉬다오기 너무 좋아요!

에어컨 필터냄새가 많이났어요ㅠㅠ그거외엔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