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호

방도 깨끗하고 사장님이 정말친절하셨어요! 수영장에서 물총싸움도하고 재밌게 놀았네요ㅎㅎ 다음에 또 올 의향 100%입니다!

사장님 정말 제가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요. 후기 처음으로 남깁니다. 와..아무리 저렴해도 진짜 시골 촌구석 민박보다 못한거 같아요 사장님 여기서 숙박 하루라도 하셨나요?? 무슨 들어가자마자 처음에 산골 깊은곳에 주차장 안내해주시는데 논밭주차장에 표시도없고 제가 볼때 70다되가시는 할아버지가 주차안내해주시는데 수건 2개 더달라니까 다 쓰고 달라고하라고 짜증내시고 뭐가 이렇게 추운지 5월에 한파를 겪었습니다 보일러도 3시간 켜놓코 끄시고 사진보시나요 너무 더러워서 바퀴벌래 나올거 같은 숙소에서 잤습니다 조명은 무슨 낮인지 밤인지 형광등 교체도 안되있고 정말 싱크대 냄비 화장실 배수구 다 곰팡이랑 때국물 안닦아서 씻는데 도저히 더러워서 못씻겠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환기가 너무 안됩니다. 밖에 10분나갔다 들어오면 숨이 막혀서 환기를해도 그때뿐이고 집에 무슨 열쇠도 없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 날씨에 옷이란 옷은 다껴입고 아침먹었습니다. 뜨거운물도 안나오고 난방도 꺼놓으시고 이게 무슨 10만원 짜리 방인지...제가볼때 3만원이여도 안갈거 같습니다 진짜 200일 여행이였는데 최악중에 최악이였구요 여자친구는 몸살걸린것 같담니다 사장님 한번 진짜 제대로 리모델링 하시구요 하루 주무셔보세요 다들 불만사항 많던데댓글 적어주신거는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놓으시고 하나도 안고처지신거 같은데 사장님 좀 각성하시고 진짜 리모델링 말끔히 하시고 여기 상주하셔서 상태. 좀 보세요 이게 10만원짜리 펜션인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여자 사장님분이 되게 친절하시네요 고객 생각도 많이 하시는거같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에어컨도 윗층에 있고 후기에 별로 안시원하다길래 기대 안했는데 나름 시원했구용 근데 단점이 주차공간이 좀 협소하고 수건도 1박에 1인당 하나여서 따로 챙겨갔어요ㅠ 계곡 근처라 수건이 넉넉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여...🥲 온수 쓰려면 사장님한테 말하고 켜달라고 하는게 제~~~~~일 불편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에어컨이 위에있어 시원해지는데 좀 걸리고 온수시간이 정해져 있는듯 해요.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좋았어요! 숙소도 아늑하니 좋았고 벌레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딱히? 그냥 이정도는 당연히 있는 정도였고 벌레 극혐하는데도 벌레 때문에 불편하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수영장 물도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앞 계곡에 다슬기 많아서 잡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잘 이용했어요

방음이 잘 안되고 침대가 아쉬웠습니다

좋아요ㅎㅎ

1. 이 정도 가격에 산 속 고요한 곳에서 머물기 괜찮은 수영장 딸린 복층 펜션.2. 주차 자리가 생각보다 좁아서 불편3. 청결도에서 많은 아쉬움3-1. 수건이 매우 오래되었고, 냄새가 역하다.3-2. 세면용품(샴푸/바디워시)이 얼마나 오래된지 알 수 가 없고 냄새가 불쾌하다. 비누도 없다.누가 썼는지 모를 해진 샤워타올이 2개나 걸려있다.3-3. 방 내부 곳곳에 거미줄이 있다.3-4. 머리빗에 오래되어 잔뜩 엉겨붙은 머리카락들이 빼곡하다... 충격...3-5. 배개와 이불이 눅눅하며 쾌적하지가 않다.3-6. 내가 그다지 예민하지 않다 싶은 사람은 편안하게 묵을 수 있을 정도. 예민하고 깔끔한 성향의 투숙객은 거슬림.4. 인근에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접해있고, 수영장 상태도 괜찮은 편. 사용하지는 않아서 아쉬웠으나 깨끗해보였음. 5. 방음이 잘 되지 않음. 말 소리는 잘 안들리지만 발소리 등등 생활소음은 아주 잘 들림.6. 사진과 달리 숙소가 매우 좁음. 참고해야 함!4명이 머물기에는 조금 꽉차는 느낌? 2명이 적당함!7.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가성비 좋은 펜션.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