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

조금 오래된 시설에 아직은 촙네요

오래된 펜션이고 관리를 안 하셔서 넘 지저분했어요.천장이 높아 웃풍이 너무 심했어요. 거실 겸 주방은 따뜻한데 방들은 넘 추웠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심. 객실은 조금 오래된 느낌

친구들이랑 놀러갔다왔어요. 1~2주전에 급하게 잡았네요.1.위치: 남양주에서도 조금 더 들어갑니다. 축령산 유원지 바로 앞입니다.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네요2.시설: 펜션이라고 하지마세요. 민박입니다. 큰방인데 거실에 에어컨1대라서 방에서 주무시는분들은 문열고 주무셔야해요. 닫는 순간 찜통됩니다. 선풍기 없습니다.3.부대시설: 없습니다. 수영장 있다고 하는데 없네요. 노래방 있다는데 없는거 같아요.있어도 돈받을듯그냥 방이랑 이불만 덩그러니 있다고 보면될꺼같아요.바베큐는 숯 비용3만원 냈습니다. 1회 리필된다고 해요. 4.근처 놀거리: 성인이 갈만한곳은 없습니다. 축령산 유원지 가까워서 갈만한데 무릎정도 까지 오는 물놀이장이라 가족끼리면 갈만할 것같습니다. 맞은편 음식점에서 95000원 주고 닭도리탕 먹던가. 입장료 1인당 5000원 내고 계곡이용 가능합니다. 계곡은 개인소유가 아닌데, 길목 막아놓고 돈받네요..ㅋㅋㅋ5.추가사항: 퇴실할때 분리수거랑 설겆이 하고 집 정리한뒤 가려고하는데 쓰레기봉투비용이 5000원이래요. 서울이랑 남양주랑은 가격이 다르다면서…? 5000원 큰돈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않아 그럼 그냥 우리가 가다가 버린다고 봉투안산다고 하니깐, 갑자기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한거 저희한테 주면서 다 가져 가라고 하시네요?? 그럴꺼면 애초에 쓰레기 처리비용 5000원 별도 라고 하시던가요…두번 다시는 안갈것같아요

휴양림 앞이고 공기 좋고시설 예전 부자 시골집 느낌 근처 계곡 식당서 허가 받았다고 입장료 받고 난리ㅎㅎ

축령산휴양림 바로 입구에 있어서 휴양림 가기에 접근성넘 좋구요.주차도 여러대할수있게 잘되어있어요 ..사장님드 친절하시구요. .이불에서 약간 냄새가 나긴했지만 냉장고도크고 잘 쉬다왔어요

관리가안되있어요

잘 놀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