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해와달펜션

잘쉬다갑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약간 불친절함

인원수가 많은데 저렴해서 잘 놀고 왔어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솔직히 별점 1점도 너무 아까워요 분명히 제가 입실하기 전날에 전화드려서 에버랜드 갓다가 숙소 들어갈꺼라서 늦을수도 있다고 전화 하니까 주인분께서 괜찮다고 도착해서 전화하라고 하셔놓고선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열쇠만 주고 방이 어딘지 알려줘야 하는데 방위치도 안알려주고 저희가 어떻게 찾나요? 방이름이랑 방번호도 안적혀있었구요 그리고 바베큐장? 같은데서 다른손님들이랑 저희 뒷담하는거 다 들었습니다^^ 에버랜드갓다가 늦었다느니~ 어이가 없네요 저희는 분명히 그전날에 전화드려서 양해구한건 기억 안나시나 봅니다? 내돈주고 가는건데 기분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주차해도 된다고 해서 주차해놧는데 새벽 6시에 차빼라고 전화하는건 무슨경우 인가요? 덕분에 잠도 못잣네요 기쁜마음으로 4시간이나 걸쳐서 여행온건데 불쾌하네요. 다시는 안갈꺼 같네요

다같이 잘 이용하고 가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따뜻했습니다. 다만 방음이 잘 안되고 새벽까지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하루정도 놀고오기 적당한것 같습니다

이때껏 가본 숙소중 하위1등입니다.3층인데 엘베도 안되고 숙소에 하수구냄새가 너무 심하게 진동하고 이불이며 수건은 너무 오래되고 얇네요

밤 늦게 도착해서 잠만 딱 잘거라 그냥 아무데나 싼 곳 예약했는데 잠만 자더라도 돈을 좀 더 주고 좋은곳에서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장점 : 방이 엄청 넓음, 친구들끼리 와서 고기 구워먹고 술먹고 자기는 정말 좋을듯.단점 : 어린 애들 데리고 갔는데 방음이 하나도 안돼서 새벽까지 너무 시끄럽고, 문닫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네요. 이불은 언제 빨았는지 모르겠고 수건은 집에서 걸레로나 쓸법한 수건들이 가지런히 개어져있더라구요. 설거지하고 그릇 놓는 곳엔 녹이 너무 많이 슬어있어서 거기에 놓았던 컵 주둥이에도 녹이 묻어있고 시설도 전체적으로 너무 낡았어요. 그리고 밤늦게 간게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창문을 열어두셨던데 온방안에 바베큐 냄새가 진동을ㅜㅜ웬만하면 후기 작성 안하는데 여기는 쓰게되네요.결론만 얘기하면 친구들끼리 방넓은 곳에서 편하게 먹고 자고 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분이나 메리트가 많은것 같지만, 가족단위로는 죽어도 다시 오기 싫은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투박한 리모델링을 했지만 깔끔한 편이고 식기구도 많이준비되어있습니다. 바베큐 공간도 넓어서 좋았고 난방도 잘 되구 비품도 종류별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드라이어기가 너무 약하고 3층인데 엘베가 아직 없어서 좀 불편했네요. 침구류도 좀 오래되고 얇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