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복층1호

좋습니다.

후기보면 사장님이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사장님 성격상 원래 그러신거 같아요 불편한것들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펜션가서 힐링할겸 펜션을 찾는 도중 모리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헤이리마을에 있기 때문에 헤이리마을을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추천 할만합니다. 저희는 자연속에 있는 펜션인줄 알았는데 약간 생각했던 분위기와 달라 당황 하긴 했습니다. 2박3일을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친절 하다고들 말씀 하셨는데 댓글 알바인지 친절하다는 느낌 단 하나도 받지 못했네요. 기분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그냥 무뚝뚝, 우리가 뭐 잘못했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그냥 완전 무뚝뚝 하시더라고요. 위생상태는 뭐 나쁘진 않았는데 사장님의 태도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긴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방도 완전 따듯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친구커플끼리 여행이엿는데 너무 좋아요 헤이리마을 안에 위치해서 헤이리마을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너무 좋앗어요 다음엔 단체방 예약해서 놀러갈게요~

침대도 편하고 에어컨더 빵빵하게 잘나와서 좋았어용 바베큐도 해먹었는데 추억여행하기 좋아욤

방도 넓고 좋았어용 헤이리마을 쪽이라 위치도 좋았어요요 사장님도 친절하시네용 다음에 오게되면 여기로 또 와야겠어용^-^

만족스러운 펜션이였습니다!

장점:깨끗한 침구.따뜻한 방단점: 거실 베란다가 공동 바베큐장이라서 옆객실이랑 사생활보호가 어려움.

자놀구왔어요

ㄱㄴㄷ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