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글램핑캠핑장

너무 더럽고 너무 추워서 잠 안자고 집으로 갔어요...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개편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별점후기가 1~5점 다양해서 안좋으면 얼마나 안좋을까 하며 할인쿠폰 사용했지만 다른 카라반에 비해 저렴한편이고 천막으로 사방이 막혀있는 바베큐장도 있고 도고파라다이스 다녀오느라 가까워서 방문했는데요겨울이여서 추운걸 감안하였지만 고기 굽는 그릴 위치를 옮기지 못하게 묶어놓으셔서 그 자리가 불빛이 없어서 폰 후레쉬 켜서 고기 구웠습니다.바베큐장은 너무 추워서 먹다가 포기ㅋ카라반안에도 너무 추웠고 침대에 있는 장판만 그나마 따뜻해서 얼어죽지 않을 수 있었어요.침구 옆쪽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축축하게 젖어있었고요. 늦은 저녁에 발견해서 안 닿게 하고 참고 잤어요. 빨리 자고 다시는 오지 말자 생각으로요.제가 숙박 다니면서 좋은곳 안좋은 곳이 있었지만 숙박후기글은 처음 남기네요.다음에는 안좋은 후기글 보이면 꼭 제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글램핑장 도착후에 전기가 2번이나 떨어져서관리인분께 전화드려서 문의하니 짜증을 내시고문의사항있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돌려놓으셧는지 없는번호라고 바로뜨네요귀찮아서 전화돌리고 안하실꺼면 왜 돈을받고장사를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숯불구이해서 먹을곳은 천막에구멍이 다나서 먼지가 소복히쌓이고 바람이많이불어서 불가능합니다 공짜로와서 놀고가라해도 두번다시 안갈듯요 돈받고 장사를왜하는건지 이해가안가는곳

경치 좋았습니다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잘놀다 갑니다~

후기가 별로여서 기대를 아예 안하고 가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인덕션이랑 개수대 있어요. 실내에 화장실 겸 샤워실 있는데 한명만 들어갈 정도지만 그래도 공용 샤워실 쓰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냉장고랑 전자렌지, 에어컨, TV도 있어서 있을 건 거의 다 있어요.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편의점 있어요. 주말이지만 조용하게 잘 놀다왔어요.

솔직후기~ 가격대비 좋았어요.창문이없어서 조금은 아쉬움.침구류 깨끗했고 침대도 의외로 좋았습니다.시설들 관리도 잘 되있고 친절하셨고 큰 불편함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들어가서 창문? 같은게없어서 좀놀랐어요 의외로 침대이불 포근하고 이불도 그정도면 쓸만해서 대체로 만족이요 비가오고 바람불어서 무서웠는데 방바닥 뜨끈해서 잘잤어요

와 ...진짜깜짝놀랬어요 침구류곰팡이보이세요? 기물들 진짜개더럽고 침대에 먹다남은음식들 있고 고기굽는것때문에 진짜어쩔수없이 집게하나사용했어요 이것도 개더러워서 다섯번은 닦아서 사용하고 나머진 일절안건들임 오바가아닙니다 침구류도 다 곰팡이나고 냄새나서 그냥바닥물티슈로닦고 패딩입고 양말다신고잤어요 그리고9시에 잠들깨자마자 뒤도안보고나왔어요 관리자는 엄청불친절 단답 바베큐하려면 3만원 구성품 숮한봉, 목장갑 1세트,석쇠,토치 만 주고 가스는 따로구입^^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