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사장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냄새 빼면 좋아요ㅎㅎ

에고 후기가늦었네요 추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처음에는 쌀쌀했는데 나중에는 너무 뜨거웠네요^^ 정말따뜻하게 잘쉬다 갔네요 친절하시기도 했고 감사했네요^^

오늘 참 황당한 일을 겪어 후기를 남깁니다.6월 5일 바이크방 방문했구요 .우선 너무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와이파이 안되고요.또 전화 하려면 문밖으로 나가셔야 신호가 갑니다.방안에서는 전화가 전혀 안돼요.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 전무합니다. 위치가 너무 안 좋아요.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볼 수 없는 기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뭐 테마 펜션 좋아하신다면 참고 이용하실 수 있겠지만 전 너무 불편했어요.제일 화가 났던 일은 숙박 전날 차단기 고장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없던 방인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받아버렸습니다. 그리곤 수리를 해달란 말에 공휴일이라 수리 기사가 못오니 환불 해주겠다는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더군요.공휴일 저녁 6시에 어떻게 다른 숙소로 옮기겠습니까? 결국 저희는 여름밤에 에어컨 없이 꾸역꾸역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휴대폰 충전도 티비옆 콘센트에서만 충전되어 , 휴대폰 사용하려면 티비옆으로만 갔어야 했습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불편한 곳에 대해 말을 하니 사장님은 만원을 빼주겠다는 둥 참 안타깝네요. 돈 만원 이만원 솔직히 받아서 뭐하겠습니까.오랜만에 휴가라 들떠있던 마음 정말 액땜했다 생각하고 퇴실합니다.이곳에 오실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침에 일어나보니 천장에서 물이 셉니다 ㅋㅋㅋㅋㅋ 엄청난 펜션이네요. 물바다가 됐어요.정말 그냥 시골 민박이 났겠어요. 밤에라도 환불받고 집을 갈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