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평형

일단 방에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서 홍어썩은내가 진동했습니다...냉동실 문을여니 썩은음식 악취가 진동을했습니다...죄송하다고는 하나...가져간음식 냉장고에 넣지도 못하고 따뜻한 맥주 마셨습니다...문은 시건장치도 없고...6인실이라고하나 이불은 2인용밖에없고 화장실은 샤워하니 물이 역류하고 화재경보기에선 계속 삐삐소리가나고...사장님께 얘기하니 원래그런거라고...신경쓰지말라고..하시고..어찌 그런소리를 신경안쓸수 있나요....사장님은 나름 친절하였으나...시설면과 청결면에서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셨어요~~ 방도 깔끔하고 28평 6인이 사용했는데 아주 넓고 쾌적하게 사용하였습니다^^하지만 8인기준 방에서 6인이 잤는데 이불이 2인 1채라..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또 변기가 실리콘 처리가 안되어있던건지.. 덜컹거려 좀 무서웠어요 ㅠㅠ두가지 외에는 정말 잘 놀다왔습니다!(수영장은 사람이 많아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 다음에 사람 없을때 이용해보고싶어요!!!)

진짜 이런 후기 안올리는데..들어가자마자 이상한 냄새에화장실 벽면에는 죽은벌레들이 붙어있고청소상태는 엉망에 이불과 베개는 냄새나고유리창도 깨져있고냉장고는 자꾸 꺼져서 미지근한 음료와 물만 먹고왔네요제일 최악은 닭장새벽 네시부터 울어대는 닭들때문에밤새고 아침 일곱시에 씻고준비하고 나왔습니다^^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기분 엉망으로 헤어졌습니다절대 사진에 속아 가시면 안될듯..좋은점은.. 수영장은 정말 놀기좋고알바생들이 친절하시네요..

친구들과 가볍게 놀기에 좋습니다.다만 좀 깔끔하거나 고급진 뭐 그런 느낌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수영장 큰 기대하지않고 갔는데 좋았습니다.미끄럼틀이 생극보다 스릴 넘치네요.바베큐 숯과 불 그릴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