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예쁘게 꾸려진 마당과 옆에 계곡물이 흐르고 자연 속에 숙소 있어서 좋았어요방은 완전 넓어서 뛰어다녀도 될 것 같아요 ㅋㅋ갯벌체험하고 숙소에 도착했었는데 바지락칼국수도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그리고 밤에 베란다에서 맥주 한캔 했는데 최고였습니다~~~~근처에 다랭이마을과 미국마을 가려면 여기서 숙박하세요ㅎㅎ다음에 또 가고 싶은 펜션이네요

처음 들어서자마자 사사건건 너무 죄다 별로였어요.. 짐도 많은데 입구부터 높은 계단들 하며.. 아참! 깨진 와인잔 그대로 진열되어 있던데.. 저희가 깬거라고 하실까봐 사진도 찍어뒀네요. 정말 쉬고 싶어서 아침부터 6시간 넘게걸려 중간중간 잘쉬지도 못하고 여행갔는데 편히 쉬기는 커녕 사장님 사사건건 하나하나 다 이래라저래라....간섭..하 위치도 산 골 짜 기..주차도 좁고.. 시작부터 삐그덕되었죠..? 왠만하면 리뷰 안남기는데 남기고 싶어서 적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이지만 숙소 청결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주변에 마트가 가까운곳이 없으니 장은 확실히 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또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