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편히 쉴 수 있는 곳...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경치도 좋고 조용하니 좋았어요.

경치 좋고 방도깔끔해요

객실 청소가 잘되어있고 깔끔해요 금요일에 숙박했는데 저희만 있어서 조용하니 좋았어요 다만 바베큐하는 테라스가 막혀있지많고 다른 객실이랑 테라스가 연결되어있어서 주말에는 프라이빗 하진않을꺼같아요 ㅎㅎ 바베큐 숯도 많이 주셔서 오래오래 맛있게먹었어요 편의점 걸어서 7분거리에 있어서 좋구요 계곡은 이끼가 많아요 ㅎ 물고기랑 다슬기도 많아요 물흐르는 곳엔 이끼없어서 발담구고 앉아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오래된 시설치고 굉장히 깨끗했어요. 다만, 방음은 너무 안되요.옆방에 밤 늦게 숙소 오셔서는 한참을 떠드시고.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시끄럽고.같은 방 쓰는 줄 알았어요.그 외엔 편히 잘 쉬었습니다.

일단 경치는 믿고 오셔도 됩니다. 엄마랑 둘이 여행을 잘 다니는데 이제껏 최고로 좋았다 하시네요. 단점이 아주 없다 할 수는 없지만 경치+숙소+서비스 삼박이 정말 잘 어우러져 다른 부분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강원도 외 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본 것도 첨이었어요. 화장실 냄새 올라온 것 때문에 별하나 뺐지만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