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동-1

후기나 블로그를 보고 가는길이 험난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새로운 경험하고 왔습니다ㅎㅎ 그래도 도착하니 공기 좋은곳에 깨끗하고 물놀이까지 잘놀다왔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펜션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식기류도 잘 구비되어 있고 타월 비치되어 있습니다.다만, 영주에서 펜션 들어가는 길이 좀 좁은곳이 있어서 영월쪽에서 들어가는게 운전하기는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소백산 험한산길 도로도 아니고 위험하고 오르다가 길 잘못들엇나 망설이다가 외길이고 가다보니 나오데요.마을도 아니고 몇집잇는 오지.. 말은 캠핑장잇어도 누가오겟나 싶을정도로,. 비오고 눈오면 갇힙니다,공기는좋고 별은 좋아요, 야놀자도 최소접근성은 확인하고 추천해야지 목숨걸고 운전해야 된다

아늑하게 편하게 잘쉬다왔습니다가는길이 좀고되긴했지만 그만한가치가있는곳이었습니다

산속이라 벌레는 쬐끔있어요~영주나 봉화쪽에서 숙소로 가시는분들은 산을 넘어야하니 해지기전에 꼭 가세요~저도 후기보구 해지기전에 갔는데왜그렇게 얘기하셨는지 완전공감~장점은 물좋구 공기 완전좋아요~신선한 공기가 뭔지 알게해줌~단점은 이불이 얇아서 침대생활에 익숙하시는 분들은 바닥이 배길수있어요~ 주변에 편의점이나 가게는 없는것같으니 꼭 먹을꺼 준비해가세요~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고 숙소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쯤 숙소 들어가는길은 너무 길이 험난하네요... 해지기 전에 가시는걸 추천해요

잘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