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호

밤늦게 들어가서 하루 묵고왔어요~늦은시간인데도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위치가 위치이니만큼 밤에는 주변에 벌레가 많아 벌레를 안좋아하시는분은 조금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항상 아이들과 함께 다녀서 벌레, 룸컨디션, 침구류등을 주로 보고 가는편인데 룸컨디션은 쏘쏘, 침구류는 굿!밤에는 아이들 부딪힐까봐 항상 화장실에 불을 켜두고 자는편인데 주변 나방들이 불을 보고 들어왔는지.. 아침에 화장실에 나방천지라서 놀랬네요..ㅎㅎ 방충망은 잘 쳐져있었는데 어디로 들어온건지..ㅠㅠ 그래도 잘 묵고 갔습니다!^^ 주변에 계곡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번엔 아이들 시합이 있어서 일찍 출발하느라 못가봤지만 다음에 계곡놀러 올 때 한 번 와서 바베큐도 해먹고 계곡에서 놀다가면 재밌을거같아요~^^펜션에서 차타고 5분정도 이동해야하지만 편의점도 있고 치킨집도 있어서 필요한게 있으면 사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은 지저분하구 침구류도 부족하고 지저분하구 난방도 그렇고 정말 최악이었어요 두번다시 안갈듯~~

너무 좋습니다

차 없이는 갈수 없지만계곡이 바고 앞에있습니다.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