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밤에 가기엔 좋지 않아요 관광지도 생각보다 멀어요 나머진 다 좋아요 숙소에서만 논다고 과정하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꼬불꼬불 산에 있는 것 말고는 따숩고 넓고 좋았습니다

1일단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엄청 친절하십니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집이 진짜 너무너무 깨끗했어요. 저희가 할머니부터 애을까지 모시고간 여행이라 급히 잡기도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접근성이라든지 들어올때 길이 좁긴 하지만 모든걸 전부 상쇄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넘나 좋앗어요

하회마을에서 25분 거리이지만, 가족들과 바비큐를 즐길수 있는 깔끔한 분위기와 구조. 청결한 환경속에서 하루 지내다 왔어요. 주인장분의 친절하심과 가성비가 만족입니다

딱 시골 외갓댁 생각하시면 됩니다.먼 지방에서 출발해서 부산 도달 전 안동에서 대식구가 하룻밤 쉬어가려고 위치를 제대로 검색할 겨를도 없이 하루 묵게되었습니다.왠 시골 마을에 우뚝 홀로있는 펜션이라 이게ㅠ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고요~ 하게 놀긴 좋았답니다.액자같은 산을 보며 휴식하기엔 좋았습니다만 벌레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위치는 쉽게 말해, 하회마을까지 약 30분이라 보시면 됩니다!저는 그래서 이곳을 평생에 한번 경험해본것으로 족합니다.

다음에 안동 들릴 일이 있으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너무 깔끔하고 아늑하게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