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보드타고 11명이서 방 두개잡고 여행갔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침대도 여러개고 화장실도 각 방당 두개씩 있고 바베큐도 밖에서 다같이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정말 최고 방 하나는 독채라서 늦게까지 놀수 있어서 좋았고 담날 늦잠 자서 민폐 끼쳐드렸는데도 천천히 준비하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펜션 경치가 너무 예뻤어요. 토끼, 은계 농장이 있고 계곡도 바로 앞에 있어 좋았답니다. 밤에 창문만 열고 자도 시원했어요. 아이들 수영장에서 물놀이 또한 좋았습니다펜션 건물은 오래됐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

사장님 완전 좋으세요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또 놀러갈게요^^

일단 8월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예약했어요. 펜션까지 가는길은 계곡을 따라 한참가야 해요. 먼길을 와서 두군데 있는 수영장에 아이들은 첨벙첨벙어른들은 어른들의 일정을 하려다가 아무런 일정을 안했어요. 펜션의 수영장과 바로 앞의 계곡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하는 아주 게으른 여행을 했어요. 그렇게 진짜 쉬었어요. 아주 가까운 장소만 하루 하나씩만 나중에 했는데. 가족들이 더 있고 싶다해서 다른방을 잡고서 결국 3박4일 여행했네요. 도시의 열기가 없이 산의 시원한 공기속에 진짜 진짜 회복여행했어요. 사장님과 몇번 대화도 했는데 마음씨 좋은 분이세요. 아 그리고 독채는 사진 찍지 못했는데 첫사진의 오른쪽 방향에 따로 지은 건물이었어요. 단체 손님에게 적당해요. 묵었던 방은 6인실 2개였고 일가 세 가족이 간거였어요. 그리고 가장 즐거움을 준것은 펜션을 자기 영역으로 하고 사는 길냥이 나비(이름이 없어요)이 녀석 길냥이 인데 사람을 무서워 안해요. 와서 비벼요. 그냥 들이대요. 그거에 고양이 무서워하는 처제도 쓰담쓰담 해줄수 있었어요. 아주 펜션에 온 분들마다 이녀석한테 온갖(주로 돼지고기)를 헌납했어요. 잘지내라 나비야. 이렇게 3박하고 왔는데 또 가고싶다네요. 가을 겨울에도 좋을 것같아요.

일단 8월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예약했어요. 펜션까지 가는길은 계곡을 따라 한참가야 해요. 먼길을 와서 두군데 있는 수영장에 아이들은 첨벙첨벙어른들은 어른들의 일정을 하려다가 아무런 일정을 안했어요. 펜션의 수영장과 바로 앞의 계곡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하는 아주 게으른 여행을 했어요. 그렇게 진짜 쉬었어요. 아주 가까운 장소만 하루 하나씩만 나중에 했는데. 가족들이 더 있고 싶다해서 다른방을 잡고서 결국 3박4일 여행했네요. 도시의 열기가 없이 산의 시원한 공기속에 진짜 진짜 회복여행했어요. 사장님과 몇번 대화도 했는데 마음씨 좋은 분이세요. 아 그리고 독채는 사진 찍지 못했는데 첫사진의 오른쪽 방향에 따로 지은 건물이었어요. 단체 손님에게 적당해요. 묵었던 방은 6인실 2개였고 일가 세 가족이 간거였어요. 그리고 가장 즐거움을 준것은 펜션을 자기 영역으로 하고 사는 길냥이 나비(이름이 없어요)이 녀석 길냥이 인데 사람을 무서워 안해요. 와서 비벼요. 그냥 들이대요. 그거에 고양이 무서워하는 처제도 쓰담쓰담 해줄수 있었어요. 아주 펜션에 온 분들마다 이녀석한테 온갖(주로 돼지고기)를 헌납했어요. 잘지내라 나비야. 이렇게 3박하고 왔는데 또 가고싶다네요. 가을 겨울에도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