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7

시설 좋고 뷰 좋고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세요. 고양이도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힐링으로 최고에요

조용히 쉬기 좋은 곳이예요. ㅊㅊ합니다.

남편과 바다보며 고기구워먹는 힐링 위해서 N7예약함.일주일전부터 날씨걱정했는데..개별테라스바베큐 먹으며 바다볼수있는 행복 믿고왔으나.....일기예보와 달리 비가그치지않았다.띠로리~~오~~넘다행인건☆비와서 좀늦게 출발해서 오후5시넘어도착했더니 비가 거의오지않았다^□^ 갑자기 기분좋은 우리커플은이왕먹는거 개별테라스노노!!바다잘보이는 정원 테이블에서 먹기로^^사장님의 배려로 사장님께서 파라솔 두개를 펴고 최고 아늑하고 분위기힐링 바베큐장 완성!!넘나행복하다~~~~~~~~^^그러나.....너무슬프게도 굽기시작하는순간 하늘에 구멍이뚫린줄알았답니다ㅠㅠㅠㅠㅠ남편과 저는 멘붕~~~우산없는데...우왕좌왕하는순간!!!!!슈퍼맨처럼 우산쓰며 등장한 사장님^^👍비올때쓸수있는 공동바베큐장까지 우리에게 우산주고 비맞으며 뛰어다니시는데 너무감동~~죄송ㅠㅠ덕분에 맛나게 먹고 깨끗한 룸에서 힐링하고갑니다!!비올때만 N7방은비추ㅋㅋ비,눈안오면 추천합니다^^(바베큐장은 생각보단 조금좁았음)한달에 한번씩은 여행다니는 우리는 비안올때 다시 올의향 ? 네!!있습니다!!슈퍼맨사장님~정말 감사했습니다!!최고최고🫡👍

바다뷰 펜션이지만 호텔처럼 깨끗했습니다 또한 사장님께서도 너무 착하셔서 힐링하고 가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올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고 잘쉬다갑니다

사장님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시설도좋고 뷰가 맛집입니다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방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주변 경치도 좋았구요멀리 여행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다음에 가족들과 또 가려구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패션 내부도 깨끗해요침대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야경또한너무 좋았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잠들었네요또 가고싶은곳입니다잘 지내다 가요감사합니다!!!!!

경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예요. 사장님 내외도 친절하세요. 다만 집이 매우 오래됐습니다. 30년은 넘은듯해요. 밖에서 봤을때도 노후된 건물을 가리려 페인트를 여러겹 발라놔보이고. 갈라진 곳이 많아요. 내부도 마찬가지인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옛날 여관방 냄새랑 화장실 냄새가 가득해서 좀 그랬어요. 내부 상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노후를 감추려 내부에 페인트를 여러겹 덧바르셨고 문틀같은 모서리는 다 갈라졌어요. 주변 가격대비 조금 저렴하긴했는데 바로 옆집들이 경치도 그렇고 숙소랑 마당도 더 좋은데 가격차이가 그닥크지않아요. 또 2층에선 마당 잔디밭으로 나갈땐 엄청 돌아가야해요. 고기 궈 먹으러 나갈때 숙소에 있던 가재도구들 다 들고 나가야하고 쓰레기는 분리수거해달라고 하셨는데 엄청 작은 쓰레기통 하나밖에 없고 쓰레기담을 비닐봉지도 없었어요. 금액대비로는 부족한게 많은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