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ㅠ 특히 밤에 숙소가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귀염귀염하고 예뻤습니다. 걸어서 3분이면 이마트 24, GS25 편의점이 있고, 편의점에서 1분정도 더 걸어가시면 바로 바닷가 나옵니다. 프런트에서 폭죽도 만원에 팔고, 보드게임, 트램펄린, 배드민턴, 등등 심심하지 않게 다 준비되어 있어요. 조미료도 공동으로 프런트쪽에 준비되어 있고, 없는건 문의하면 제공해준다고 하셨어요. 방도 보일러가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있어요!ㅎㅎ 화장실은 성인 한명이 들어가서 샤워하기에 맞는 크기..?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작지도 않아요. 음식 해먹을 수 있게 칼, 도마, 그릇, 수저, 컵 등등 다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냉장고에 물이 없었다는 점...? 그런데 뭐, 커버치고도 남아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