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1층정글짐키즈룸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이들도 너무 잘 놀다왔어요^^

화장실 작은거 빼곤 전부 다 좋아요

2번째 방문도 최고였어요ㅎㅎ 다음에 또 갈거에용

장점은 아기용품들이 구비되어있고 방이 뜨끈뜨끈해요. 그런데 시설이 많이 노후됐고 룸컨디션도 별로 좋지않은데요. 다른건 차치하고 방음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계단올라갈때 방이 쿵쿵대며 울리는건 잠깐이라 참겠는데 옆방 대화내용까지 다들림. 참고로 개별바비큐도 개별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공동바비큐 느낌임. 하이라이트는 윗층인지 대각선방인지 모르겠으나 게임하며 노래부르고 죽자고 소리지르는 짓거리를 날밝을때까지 해서 잠을 한숨도 못잠. 이런적 처음..펜션특성상 밤새술먹고 노는팀들 있는거 알지만 좀 심한 고성방가+방음안되는 룸 콜라보로 힘들었습니다ㅠㅠ

평일에 급예약하고 갔는데 사장님이신지 직원이신지 친절하셨어요! 칫솔 폼클렌징 보드게임 간단한 커피,티까지 비치되어있었구요 수영장2개 미끄럼틀, 마당에 아이들 놀거리 콩콩이 모래놀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객실바닥 화장실은 청결도가 떨어지네요ㅠ 주변에 편의점 몇개있었고 식당은 두세개 있는데 닫거나 재료소진으로 차타고 나갔다왔어요 참고하세용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