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전망이라 7만원 과감하게 투자해서 예약 했는데 방이 정해져 있지 않고 2층 방으로 준다. 3층으로 달라니 바다가 보이는건 같다고 한다. 3층 키를 받아 직접가서 보니 2층이었으면 담과 나무 때문에 덜 보였을것 같았다. 더욱이 현장 결제는 5만원... 내 2만원 돌리도...ㅜㅜ비품은 칫솔2개와 면도기가 다... 숙박으로 예약을 했는데 타올이 세장 밖에 없어서 추가 요청했더니 두장을 주는데 그 중 한장은 세척이 덜 되었다. 샤워타올은 누가 쓰다 둔건지 모르게 샤월실 샤워기 옆에 걸려 있다.야놀자에서 호미곶이 가장 가까운 곳으로 조회해서 예약 했지만... 궂이 7만원으로 이곳을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10분이상 가까운 곳에 모텔, 펜션 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