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텔피어 48

아들 군대가기전 추억여행차 통영방문했습니다. 남자 둘이 묵는 숙소, 그냥 잠만 자고 나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했던 숙소인데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보통 호텔이라해놓고 모텔분위기나는 곳 많은데 이 곳은 그렇지 않아 민망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전이지만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해준 프론트 직원분 아주 친절했고, 룸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시네요. 룸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흰색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어둡지않은 조명, 화장실 욕조까지 모자람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세병관, 중앙활어시장, 전통시장 모두 도보로 가능해서 호텔에 주차하고 여유있게 걸어다니며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조식겸 주는 감자샐러드 샌드위치가 자그만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밤에 편의점 다녀오다 프론트 직원이 밤늦게 숙박하러 오신 손님에게 패밀리호텔이라 금연해야한다는 얘기하는걸 들었는데요, 담배필수 없다면 숙소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손님의 말에도 단호하게 담배는 필수 없다고 응대하는 것을 보고 호텔이 깨끗하고 원칙있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담에도 통영가면 여기 묵으려고요. 가성비좋고 깨끗하고 친절하니까.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고 위치도 중앙시장 동피랑이랑 가까워요^^ 조식도 완전 커피숍에서 파는 수준급에 방도 생각외로 넓어서 좋았어요 난방도 빵빵하고 특히 의자가 좋아요 ㅋㅋ 화장실도 호텔급으로 고급지고 특히 샤워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조식은 7시에서 10시까지 주던데 음료는 마음에드는 걸로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저흰 홍차랑 아이스카페라떼로 먹었어요 다시 또 방문하고 싶네요

가성비 숙소로 짱입니다. 사진이랑 실제랑 동일했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이렇게 넓은 숙소를 호텔 방 한개 가격에 쓸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가족여행에 딱입니다. 청소 상태도 깔끔하고 쓰임새 좋게 가구가 배치되어있었어요.아쉬운 점은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못 열었어요 ㅠㅠ나름 오션뷰인데 풍광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워요.

시부모님과 같이갔는데 방 깨끗해서 좋았어요우린 아이가 있어 침대2개인방을 썼고시부모님은 침대하나에 욕실딸린방 드렸어요저흰 어른 4에 아이 한명이었거던요침구도 깨끗하고 가족룸으로 좋은방이었어요거실에서 커튼 열면 바다도 보이고도보로1~2분만가면 편의점 커피숍 고기집다있고 디피랑도 차로 5분거리도 안되더라구요.통영 가실분들 강추해요^^

너무나 좋았어요..직원분들도 친철하시고 객실도 깨끗하고..아침에 주는 샌드위치&음료 서비스..전체적으로 편하게 쉬고 왔어요..담에 또 예약하고 싶네요..

친절하고 깨끗한편이라 좋긴했는데 침구류가 좀 찢어져있고 낡은 느낌 이라 그건좀 그랬어요~^^;;;

사장님 직원분들 너무 말도 안되게 친절하셔서 감동 받고 왔습니다ㅠㅠ 아침부터 다같이 모여서 조식을 먹으니 수련회 느낌도 나서 너무 정감 있고 좋았어요! 방 사진은 못찍었지만 너무 깔끔했고 2박 3일 묵었는데 2일째날 방 싹 한번 치워주셨습니다! 다음에도 통영 오면 여기로 꼭 올거같아요<

룸사진이 없네요ㅠ 트윈룸 2박 편히 지내다왔어요 룸이 그리 좁지않고 깔끔했어요 조식도 간단하지만 맛있네요 (커피맛집) 특히 카운터에 계신 남자분이 넘 친절하세요 다리다친 아들이 이틀째에 함께 묵었는데 오며가며 눈인사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부탁드릴때도 전부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어디 다니다보면 가끔 불친절한 응대로 기분상하는 일이 있는데 그분 덕분에 여기서는 그런부분없이 편하게 지냈어요 다음에 또 통영에 오게되면 재방문할께요~^^

통영 숙소 대부분 기계식 주차를 많이 이용하거나 협소한 곳이 많았는데 주차장 여유도 있고 동피랑 마을이나 시장, 이순신 공원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침에 준비하면서 허기 달랠 수 있게 조식 서비스 제공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쬐금 있었지만 가본 숙소중에 제일 좋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 넓고 깨끗하고 조명도 밝아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으로 주시는 샌드위치도 맛있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쓸게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 좋았습니다. 통영 올때는 항상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