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와서 하루 묵었어요! 수건도 넉넉하고 일회용 칫솔에 작은 치약 들어있어서 위생도 좋고 객실 자체가 굉장히 깨끗했어요!! 정말 진지하게 우리 집이었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 아늑하고 편안했어요 안 나가고 싶었지만 퇴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ㅠ 매일 오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따뜻한 물 잘 나오는 게 제일 베스트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방이 굉장히 따뜻해요. 과장 살짝 보태서 찜질방 온 줄 알았어요!!ㅎㅎㅎ 바쁜 일상을 살다가 쉬는 날 생기면 여기 와서 하룻밤 노는데 기분 좋게 잘 쉬어서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네요. 사장님 부자 되셨으면 좋겠어요~~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숙박 시설은 나만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