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로 단체로 방문할 일이 있어 앞에 넓은마당? 과 독채라고 하길래 예약을 했습니다. 넓은마당 ,, 있기는 있었죠,, 족구대가 있다고 하여 공이랑 다 챙겨갔는데 거의 주차장이더라구요 차가 이미 몇대가 주루룩 세워있어서 공놀이는 하지도 못하고 옆쪽으로 비켜 놀았네요. 숙소는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저희는 분명 야놀자를 통해 예약을 했을때에는 퇴실시간이 12시인걸 보았고 여러번 야놀자 상세설명을 읽고 가서 12시에 나갈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퇴실시간이 11시라며 왜 방문할때 본인들 자체 홈페이지를 안읽고 오냐며 뭐라 하시더라구요 ,,야놀자에 자기들이 12시라 올리지도 않았다고 저희를 이상하게 만드시고ㅠ 저희는 당황 그 잡채,,, 그리고 바베큐할때 너무 추워서 옆에 전기난로가 있길래 썼는데 다음날 기름값 전기값등 더 추가요구하시길래 너무 황당했다는,. 그런 안내가 사전에 있지도 않았거든요,, 결국 받지는 않으셨는데 저희도 즐겁게 놀러가서 그런 실랑이가 있어서 좀 불편했어요. 숙소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런 면들로 인해 한번 더 방문하기는 좀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