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리리조트펜션

진짜 최고예요 말이필요없어요~ 8살아이가있어서 청결에 예민한편인데 냉장고윗부분마저 먼지없고 이불에냄새도안나고 수건도 깨끗하고 냄새안나서 집에서 챙겨간 수건은 안썼어요^^ 도착하니 남자사장님께서 오셔서 친절히 주차관련 설명도해주시고 여자분께서는 설명과함께 숯불피워주러오셔서 친근한말씀도 한말씀 던져주시고^^ 노래틀고 바베큐하는데 음악이좋다고 하시며 추우니 난방켜고있으라며 직접 난방까지 켜주셨어요~ 남해여행가면 무조건 숙소는 여기로하려구요~ 강아지 두마리도 착하고 고양이들도 착해요^^ 신랑생일이라 신경써서 예약한건데 신랑이 지금까지 다닌 숙소중 1등이라고하네요~~ 낯선곳가면 저는 잠 설치는데 밤새 꿀잠잤어요. 또갈께요 진짜 여기가려고 남해쪽에 여행자주가야겠어요 사장님 사모님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주차도 편하고 숙소 바로 앞 해변있고 편의점 있고 숙소도 깔끔하고 난방도 잘 되있고 친절하고 좋아요.고양이들도 귀여워요~ 아이들이 좋아했어요냉수 수압은 좋은데 온수 수압이 다소 약해요.5월에도 하루 머물다 가려고 예약 했습니다.남해를 년에 두세번은 가는데 자주 이용할고 같아요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바닷가 바로 앞이라 창문열면 파도소리가 들리네요^^ 남해에 자주가는편이라 여기저기 다니는데 맘에드는 숙소입니다.

너무 잘 놀다갑니다숙소에서 해수욕장까지 도보1분컷이고주변관광지 가까워요.날씨요정이 안따라줘서 첫날반나절만 수영했습니다.아직 수온은 차가운편이고 잠수복수트입고수영했어요

시설 굉장히 깔끔하고 해수욕장 바로 앞이어서 놀고나서 씻기 편했어요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숙소 깔끔하고 사장님들도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접시 그릇도 다양하게 다 구비되어있고 침구도 깔끔 폭신했습니다. 다만 복층 계단이 조금 가팔라서 주의해야하고 1층엔 개미가 나왔습니다. 바다가 바로앞이라 30초면 바다 가서 놀수있어서 정말 좋았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해변가도 깔끔했고 가로등이 밝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오션뷰라는 글을 빼야 합니다. 이 펜션은 베란다 나가서 고개를 쭈욱 빼야 보이는 바다를 오션뷰라 하나봅니다. 에어컨 리모콘은 왜 방에 없고 따로 달라야 하는지.. 그 에어컨도 냉매가스가 빠진건지, 아님 무슨 락이라도 걸어놓은건지, 최저로 내려도 안시원합니다. 한여름에 가면 더울겁니다. 종합적으로 깨끗합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에요.

침구류 모두 깨끗하고 방은 청결했습니다. 설리해수욕장이 파도소리가 들릴만큼 바로 앞에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맛집과 카페가 많은 미조항이 차로 십분 이내 거리라 이점 또한 좋았어요. 설리해수욕장, 미조항 근처로 여행하실 분들께 추천해요.

밤에 체크인했는데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펜션 자체가 따뜻하고 편했어요~ 다음에 오게된다면 좀 일찍 와서 바베큐도 해먹고 주변 액티비티도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바로 앞에 바다가 정말 예쁩니다:)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겨울에 가장 중요한 온수, 보일러 모두 따뜻하게 잘 나와서 좋았어요.복층펜션이라 2층은 아예 기대를 안하고 추우면 1층에서 자야지 했는데 사장님이 추우면 전기장판 주시겠다고 꼭 말하라고 하셔서 감동..근데 2층도 훈훈해서 전기장판 없이 잘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