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춥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낮에는 햇살이 들어와서 따뜻했구요!밤에는 추운줄 알았는데 전기매트(?)와 온풍기를 틀고 있으니 점점 따뜻해지더라구요! 또 수면잠옷을 입고 잤더니 따땃하게 잤어요~ 대신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좀 추웠지만 금방이니깐 뭐 추운것에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건물 전체를 외부사람없이 쓰는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화장실갈때도 수면양말신고 맨발로 갔네요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루프탑도 뷰가 참 예쁘구, 무엇보다 숙소뷰가 장난아닙니다! 누워서 경치보며 멍때리기 3시간 가능해요!아기자기한 소품들이나 따뜻한침구도 좋구요쓰레기는 건물오른쪽 편에 버리라고 하셨는데 쓰레기봉투가 따로 없어서 음식물,쓰레기,재활용 분리해서 놓고갔어요 죄송하기도 했는데 쓰레기봉투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네요~!숙소 앞 논골담길과 편의점이 있어 좋았습니다게스트하우스라 조리는 못해먹는게 아쉬웠지만 다음 여행 묵호오면 또 오고싶은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