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해수욕장까지는 조금 걸어야 했지만 그리 멀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조용해서 넘 좋았어

인생 최악의 펜션..악질업주..3건의.썰을 풀어보겠습니다..1,저희는 소형견을 키우고 있기에..최대한 피해를 줄이고자..독채펜션을 택했습니다..저희가.애견출입 금지 조항을.보지못한 잘못.인정했습니다.현장에서 주인아줌마와..대화후..이차저차해서..이해해주시는 분위기로..잘넘어갔습니다..첫날.바베큐 불도 피워주시고...정말 친철하시구나.다들 좋은추억쌓고..,술도 취할때쯤..한통의 전화가옵니다..주인집 딸이랍니다..자초지종 안따지고.엿같은 말투로..당장 개델꾸 나가랍니다..와..손님인데..물건취급.개취급하며..당장 나가라??신고한다??저희는 기분잡쳤고..경찰관이 왔고..펜션 입구앞에 애견 출입금지 문구도 안써놓은 펜션측 과실도 있으니..서로좋게 관광지에서..좋은추억 쌓으시라고..퇴실없이.잘 중재가되었죠..언성 높여가며 주인부부와도 한바탕 했습니다.싸가지 없더군요..좋게 여행중에도 그상황들이.쉽게 사라지지가 않았습니다..그리고 둘째날 아침.2,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나갔는데..다른방 퇴실 일행하고.또한바탕 하시더군요..이유는.펜션 입구바닥이 잔디입니다..듬성듬성 화강암으로 포인트를 줬구요..당연히 덜렁거리고..깨지게 생겼고..이리저리 많이 깨져있었습니다..자연스러운 인테리어로..그 손님이 차로 밣고가서..또 깨졌다며..변상조치하라고ㅜㅜ참 주인 인격 쓰레기죠..억지로 어떻게든 뭔가 뜯어내려는 상황으로밖엔..그 손님들도.엿같은 여행이셨을듯..그리고 저녁시간.3,펜션내 데크조명 및 모든 조명을 다 꺼놓더군요..암흑입니다..또다른 손님이 그 암흑에 넘어져서..심하게 다쳐..119에 실려갔습니다..주인은 나몰라라 쌩까더군요..본인 시설에 방문한 손님이 다쳤는데..와..끝까지..인성 쓰레기..119도 손님이 직접 불러서 실려가심..야외 잡벌래.모기...객실 내부 청소상태 더럽고.벌래많고..절대로 재방문할일없고..추천드리고싶지 않은..악질펜션 이었습니다..단체손님 막받음.방역법도 무시..그냥 돈에눈먼 주인갔습니다..이상 3일간 격은 실화 였습니다..생각해보시고.방문하시길..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