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앙시장이랑은 꽤 가까웠고 모텔들이 모여있는곳에 있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위치는 괜찮습니다. 방은 역시 싼방이라 큰기대는 하지 않았고 실제로 작은 방에 침대하나, 침대옆 협탁하나, 테이블과 의자2개세트하나였습니다. 일회용품 도 달 갖춰져있었구요. 근데 침대는 좀 딱딱하고 화장실, 침대등에서 짧은 머리카락과 긴 머리카락이 몇개 나왔습니다. 화장실은 비데는 없고 크기는 꽤 넓었습니다. 도어락이 아닌 키로 열고잠그는 형식이었고 방음은 아주 조용한 밤에는 다른방소리가 살짝들리기도 합니다만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난방은 잘되었고 차를 가져가신다면 이른 체크인을 추천합니다. 지하, 지상 주차장이 았는듯 하나 부적햤던건지 도로가에 주차된 차도 많았고 저희도 그랬습니다. 차를 2중주차 해놓고 키를 맡기면 옮겨주시더군요.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다시 가라면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아마 다시가진 않을 듯 합니다. 그냥 싼가격에 잠만 자기에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