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별점 믿고 예약했어요. 간현유원지랑 레일파크 놀러갔다가 저녁먹고 들어와서 너무나 편히 쉬었어요. 요즘 잘 없는 트리플침대(싱글3)가 있어서 우리 세 가족은 너무나 편했어요. 아빠는 사우나 가서 간만에 몸 좀 지졌구요. 보내놓고 코로나가 걱정스러웠는데 사우나에혼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여탕 없어서 좀 아쉽지만 이 호텔 가성비 짱인 것 같아요. 조식이 저렴해서 가짓수가 별로 없는 듯 하지만 몇 안되는 음식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요리한 느낌이 느껴졌어요. 덕분에 아침부터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고 기분 좋게 체크아웃 했어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원주오면 또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