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배우자 부모님 모시고 또 방문했어요. 객실이 넓고 쾌적해서 방안에선 4성급, 5성급 호탤 작은 방보다 낫다고 느꼈어요.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 넷플릭스 같은 편의 서비스도 이 가격대로는 누리기 쉽지 않죠. 조식은 종류가 다양한 뷔페는 아니지만 아침 든든하게 먹는데 부족함 없이 갖출 건 다 갖췄고, 어른들도 다들 맛있게 만족하시며 드셨어요. 아쉬운 점. 에어컨을 틀었더니 오줌 냄새가 났어요. 공기청정기를 틀어도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어놓고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