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방이 비싸서 고민하다 예약했다..근처가 직장인데 야근때문에 푹쉬고 싶어서 신랑이랑 둘이 묵었다..VIP룸이 남아있어서 선택의여지없이 예약했다 방넓고 티비크고 욕실넓고 pc두대에 꽤넓은 방이었다..이런좋은 느낌을 받은것도 잠시였다 주차타워 소리에 놀랬다 좀있으면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주차타워 윙~윙소리가 멈출지 모르고계속났다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창문다 닫으면 조용할꺼라해서 창문이랑 문을 다 닫았지만 소리는 여전히 계속났다..도저히 안되겠어서 프론트에 연락해서 방을 교체했다 결론은 vip방값내고(15만원임)예약잡은건데 방은 저렴한 다른방으로 교체받고..속상하고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