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실분들 필독*여기 숙소 좋다는 후기는 다 돈주고 사서 쓴건가요 ? 이번에 단체로 일정이 있어서 방을 4개나 예약했는데 예약할 때 남자 사장님께 남자방 여자방 따로 한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예약 확인할 때 카운터에 할머님이 말귀도 하나도 못알아들으시고 계속 이미 다 얘기했고 예약한데로 방 키만 주시면 된다 말씀 드렸는데 계속 못알아들으셔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4개 예약한 방 전부가 바닥이 시꺼매서 발바닥 양말 다 더러워지고 화장실에 쓰던 면도기 면봉도 그대로고 샤워기 수압도 다 터져서 이곳 저곳 다튀고 수건도 얼마나 많이 썼는지 소모품인데 구멍 다나고 테이블은 전 입실객들이 튀겨놓은 음식물도 있고 그냥 머리만 대고 잠자라는 건가요 ? 진짜 여기가 서부 터미널에서 제일 좋은 베스트 업소 맞나요 ? 솔직히 거짓말같고 소비자 농락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확인 해보셔야 할거같고 제가 가본 숙소중 최악 3위 안에 들어서 당연히 앞으론 안갈듯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카운터에서 친절했으면 저희도 이런거 다 넘어가는데 진짜 평점 별1개도 아깝고 숙박비 방 4개를 37만원 정도에 예약했는데 진짜 개아까워요. 10명이 방썼는데 좋다고 한사람 단 한명도 없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