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안재펜션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4인 가족이 묵기 좋고,내부는 매우깔끔하며온수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물을 체험할 수 있을정도로 보일러 빠방합니다.한옥과 조용한 동네를 선호하신다면 강추

친구들과 졸업 여행으로 온 제주 4박 5일 중 마지막 2박을 묵었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희 다섯 명은 포근한 종달리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마을 사이에 있다고 알 고 있었지만, 조금씩만 걸어 나가도 주변에 아기자기한 책방과 소품샵, 카페들이 많아서 큰 계획없이 길을 걸으면서도 충분히 주변에서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마침 저희가 묵었던 이틀간 비가 추적추적 와서 더욱 운치있게 보냈습니다. 200년 한옥을 개조한 집이라고 해서 조금 불편한 부분들도 있겠다 하고 방문했는데, 호텔 못지 않게 편안했고 신식 숙소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에 숙소에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으로 묵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 인원이 등록이 안되었었는지 따로 연락 드려서 침구와 수건을 추가로 받았는데, 바로 응답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이틀을 보냈고, 보들보들 수건도 정말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도보로 주변 경치와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실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 도보 5분 거리의 책약방! 꼭 가보시기 추천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좋은 음악과 함께 마을 분들의 이야기와 책약방이 생긴 이야기, 그리고 관광오신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처음 와본 동네에 깊은 애정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혼자 제주에 여행 온다면 꼭 다시 종달리로 오고싶습니다. + 저희도 비가 오는 와중에 계속 주변을 걸어다녔는데, 폭풍우가 불지 않는이상 주변을 계속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돌담을 경계로 펼쳐진 푸릇푸릇한 밭과 알록달록 지붕이 씌워진 집들이 일품입니다. 이 모든 추억들이 아마 이안재에 묵지 않았더라면 가지지 못했을 것들이라 이안재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따뜻하고 제주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또 오고 싶네용 ㅎㅎ

따뜻하게 잘 머물고 갑니다 ㅎㅎ 다음에 또 들리고 싶어요!

제주도를 느낄수 있는 완벽한 숙소 , 근처 해안가를 산책할수 있는곳, 맛집과 예쁜카페 시골의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는곳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숙소입니다 연박과 한달살이등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친절한 호스트님~깨끗하고 멋들어진 숙소~나무 그네까지 있어서 아이들도 만족한 곳이네요~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물품 하나하나에 얼마나 신경 많이 쓰셨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펜션, 게하, 호텔 등 여러 곳에 머물러 보았지만 가장 제주스러우면서도 아름답고 정갈한 숙소였습니다 겨울 초입이었지만 정갈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들과 평상과 그네가 있는 마당, 전통가옥이지만 외풍도 없고 따뜻하며 섬세하게 준비된 아름다운 방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 뒤 베란다 같은 테이블이 놓인 작은 공간도 환상적이었어요 주차도 편리하고 종달리 마을 한 가운데 있어서 카페 및 식당도 주변에 많았습니다 쉼과 힐링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었습니다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 이곳은 꼭 남기고 싶은 곳이라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