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다고 하고 싶었는데 해비치횟집 때문에 기분 망했네요. 어디 후기 보니 4인 가족이 해물뚝배기랑 해물라면 먹은 후기에 좋았다고 해서 믿고 가봤는데, 우리는 3인에 돈까스2개, 해물라면, 회덮밥 시켰어요. 그런데 대뜸~‘쳇, 종류도 많이 시키네!’라고 썩소를 날리며 대놓고 비꼬았어요. 3인에 4인이나 시키면 땡큐 아닌가요? 그리고 있는 메뉴인데 1인 1종이라도 시켰으면 잡아먹으려나요. 메뉴판은 왜 있는 건데요. 통일 메뉴시켜야 하는 거 너무 옛날 사람 아닌가요? 나이가 많긴 하셨지만 정말 배려없는 직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소중한 여행 기분 망쳤습니다. 거기가 호텔과 제휴된 곳인지 같은곳인지 모르겠지만 남의 좋은 여행 기분 망치는데 실망감을안겨 주어서 속상합니다. 꼭 회 시키고, 술 시키는 단체 손님만 받고 가족은 가면 안 된다고 문앞에 달아놓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