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보고 조금 좁을 수 있겠다 싶어4-5인 방인 참나무 방에서 여자 세명이서 머물렀습니다전주 사는 친구가 자기 생애 처음으로 호의주의보가 떴다고 할만큼 습하고 비 많이 오는 날씨에 와서 계획대로 된 게 거의 없어 조금 우울할 뻔했는데, 방이 습하지 않게 도착 전에 난방도 틀어주시고 바닥도 깨끗이 닦아두신 세심함에 감동도 받고 또 기분도 좋아졌네요한옥마을 뿐 아니라 저희가 가고자 하는 근교 쪽도꼼꼼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ꈍ◡ꈍ모기가 좀 있었는데 에프킬라가 구비돼 있어서 잘 사용했습니다정말 칫솔과 얼굴 지울거만 가져오면 됩니다잘 쉬다 갑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