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지인들과 편하게 쉬고 갈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넘 친절하셨어요 잘 쉬다 갑니다 ~

부모님과 함께 이틀을 보냈는데 모든 식기, 침구류, 화장실 깨끗했고요. 앞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발 담그기 좋았습니다.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저녁에 잠도 잘 왔고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샐러드, 김치, 수박화채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가족끼리 조용하게 편히 쉬시다 갈 분들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 이틀 머물다 가는 사람은 숙소의 장•단점을 다 알지 못한다고 생각해 후기를 정말 남기지 않는 사람인데 이 펜션이 너무너무 좋고 감명 깊어 후기를 남깁니다. 숙소를 볼 때 크게 세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1. 화장실- 벌레가 단 한마리, 심지어 날벌레 한마리도 보지 못했어요. 수건도 한여름 계곡 앞인데도 불구하고 뽀송~ 그 자체였어요. 수압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세고 온수 빵빵해서 샤워하는데 행복했어요. 2. 부엌- 많은 사람의 손이 닿을텐데 청결하고 초파리 한마리 날아 다니는 일이 없어요. 그릇도 너무 깨끗하구요. 사장님이 얼마나 신경을 쓰시는지 느껴졌어요. 3. 침구류-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도 이불이 습한 경우가 많은데 보송하고 촉감 좋고 질이 좋은 이불이라 정말 푹 잤어요. 보통 수건은 신경 써도 이불은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여긴 베갯잇, 이불 커버 다 쾌적해요. 이 세가지가 완벽했을 뿐 아니라 정원 조경도 예뻐서 인생사진도 남겼어요❤ 해도 잘 드는 방이고 거실, 방 두개 각각 에어컨도 있어서 룸 컨디션도 완벽한 곳입니다. 숙소 추천은 함부로 하기 어려운데 사장님을 뵙고 나니 믿고 추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숙소에 얼마나 애정이 어렸는지 방 곳곳 보이고 느껴져요.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한 분이 이 글을 본다면 행운이 깃든 것이니 고민 말고 예약하세요!! 가기 전엔 왜 이렇게 다들 후기가 좋은가 했는데 다녀 와 보니 후기는 새발의 피 라고 느껴집니다. 꼭! 직접 경험해야 제가 느낀 이 감정을 다들 아실 것 같아요👍 그리고 테라스에 산과 같이 보이는 계곡까지 아주 절경입니다. ps. 저희 부모님은 다녀오는 길에 가을에 또 갈 계획을 벌써 잡고 계시네요ㅎㅎ.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숙소 잘 잡았다는 칭찬을 들으니 너무 뿌듯합니당! 모든 자녀분들 참고하세용😊👍

여지껏 여행다니면서 숙박 후기 처음써요~~시설은 오래됐는데정말깨끗하고 쾌적해요^^사장님부부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이불 수건 모두 깨끗빳빳~바로앞에 계곡있어서 놀기좋은데비가와서 못놀아 아쉬웠어요ㅠㅠ그래도 너무 잘쉬다가 갑니다~

밤에 물이 잠깐 안나오긴 했는데 이내 나왔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쉬기에는 쾌적했습니다

노부부께서 하시는 곳이에요. 한적하고 조용한 편이고 방 규모, 장소자체가 참 넓어요.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흘러서 넘 시원하고 좋지만 벌레도 많습니다 ㅎㅎ 아무리 모기향 있어도 참고하시구요. 약간 올드한 느낌도 있지만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이번엔 비가 많이 왔는데 다음에 비 안 올 때 함 가봐야겠어요. 아이랑 가면 참 좋아요. 동영상만 찍어서 사진이 바베큐한 사진 밖에 없네요;;

사장님 정말정말 친절하세요바로앞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계단만 내려가면 있는 작은 계곡도 좋았어요 시설은 조금 노후되긴 했어도 깔끔하고 불편한사항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해결해주세요^^정말 힐링되는 여행이었어요♡

방이 굉장히 뜨거웠어요:)ㅋㅋ 겨울이라 추울까 걱정했지만.고기 먹을때 빼곤 괜찮았습니다.수압도 좋았고 방도 깨끗했에요.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주인분들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인상좋으신 내외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하루 편하게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