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그리고 여성객실에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졌습니다! 일반 주택같은 건물느낌이고 여성객실은 도미토리3인실인데 일단 방으로 들어가기전 있는 중문에도 커텐이 있구요, 화장실은 객실에서 나와서 바로 있는데 샤워실도 개별로 두개(한공간에 칸막이❌)있고 고데기도 종류별로 구비되어있어요ㅠㅠ(제일맘에듬, 다음날 올레길 안걸었으면 세팅하고갔을것ㅠㅠㅠㅠㅠ) 주변에 식당이 엄청 많진않지만 걸어서 갈수있는곳에 회국수집도 있습니다. 배달시켜드셔도 편할듯해요. 그리고 길냥이들이 왕많아서 냥이 좋아하신다면... 게하마당에서 밥먹는 냥이들을 보실수 있어요... 경계심도없고 오히려 자꾸 불러요...ㅋㅋㅋㅋ
아무튼 하루 잘 쉬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