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실

........

단칸방 하나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싼맛에 가는 느낌! 저는 방 하나 주실때 좀 당황했지만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블루라인 해변열차 정거장도 근처라서 더 좋았구요!

객실은 딱 침대랑 화장실만 있는 공간? 정도였어요!숙박만 해결하실 분들에겐 가격도 훌룡하고 괜찮은 숙소입니다접근성도 2분만 걸어나가면 편의점 식당 많구요 해수욕장도 3분? 가까웠어요사장님 친절하시고 식기구들 다 구비되어있어서바베큐 이용하실 분들은 식재료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다만 아쉬웠던 건방음이 많이 안 되고, 이불에서 머리카락이 여러 가닥 나왔다는 것. 청결을 중요시하는 편인데더럽다정도는 아니지만 엄청 청결하다정도도 아니였습니다그래도 가격대비 지낼만 한 곳! 급한 일이 생겨 2박을 채우지 못하고 나왔지만괜찮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