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글램핑펜션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시설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글램핑룸이랑 컨테이너로 만든 펜션룸 따로 있어서 2가족이 지내기 넘 좋았구요.독립된 공간이어서 다른 팀에 방해 받지 않는것도 좋고 일행간의 분리도 가능해서 좋아요테라스도 넓고 테이블도 넓고 테라스에서 일몰이 잘 보여서 넘 좋았어요~야간에 조명 켜니까 환하고 너무 이뻐서 그 자체로 설레었어요바베큐장에는 큰 업소용 냉장고도 있어서 고기 굽는동안 냉장고에 고기랑 음료,주류 보관해놓으면서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테이블도 넓고 두더지잡기 게임기 있어서 놀기에도 좋았어요재활용이랑 쓰레기통도 깔끔하고 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난로랑 모닥불 피울수 있게 불멍존도 소박하게 있어서 덕분에 분위기 잘 내고 잘 놀았습니다. 화장실도 넓어서 편했구요.복잡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따뜻한물 잘 나오고 난방 잘 되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너무 만족스럽게 잘 놀고 와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하필 추워진 날에 가서 밤새 너무 추웠어요. 컨테이너 방은 우풍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이불을 코까지 안 덮으면 찬 공기에 코가 마를 정도였어요. 거기다 강풍특보였는데 방에 바로 붙어있는 나무가 밤새 컨테이너를 긁어대서 그 소리에 컨테이너 방에서 잔 3명 다 꼴딱 밤을 샜네요.. 그 나무 자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외에 나머지는 다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물 콸콸 나오는거 너무 좋았고 바닥 난방 자체는 진짜 절절 끓어요. 다만 이게 공기를 데울 정도는 못되더라구요. 글램핑 방은 우풍 없고 진짜 따뜻했다고 하더라구요. 체크아웃 하기 전에 그 방에서 몸 녹였어요… 객실 밑으로 바베큐장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객실마다 넓은 주차장 있는 것도 굳~

사장님이 일절 타치안해서 좋아요

차가 있다면 접근하기 좋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새벽에도 모자란 물품 사기도 좋아요~~~

일단 숙소는 깨끗했어요 저희 일행이 전부 글램핑 초보들이어서 고기 굽는데 어려워하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다 구워주셨어요ㅠㅠ 더운 날에 진짜 감사했어요... 잘때도 시끄럽지 않았고 5분 거리에 마트도 있어 편했어요 덕분에 재미지게 놀다가용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놀다갑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단지 화장실이 바깥에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ㅜㅜ

친절하고 깨끗해서 좋아요.

글램핑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문의전화도 드리고..여쭤볼게 많았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바베큐할때 야경 너무 예뻤어요.갯벌은 가진 않았는데..갯벌체험을 하려고 가기엔 아닌것 같고~편하게 먹고 놀고 쉬다오기 좋아요^^

세상 이렇게 배려가득한 펜션은 첨이예요!화장실에 비치된 클렌징폼에 바베큐 철판 두개나 주시고,알전구들도 너무 이뻐요!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놓으셨어요!엄마랑 이모랑 갔는데 너무 좋다며 크리스마스때도 꼭 이곳으로 또 오고싶다고 난리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