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식구 토욜 국내선 탈일이 있어서
공항근처로 예약을 함
원픽은 따스한 물에 몸을 담글수 있는 욕조!! 를 봤는데 넓직한 것이 따듯한 물도 잘 나오고 만족스러웠다. 이뿐아니라 저도 후기를 보고 선택했기에 또 그런 분들을 위해
조목조목 솔직히 써보겠습니다.
1.첫인상-겉건물이나 주차장, 입구는 형편 없었고 카운터에 계신분들도 동네아줌마,아저씨 같은 무뚝뚝함에 다시 돌아갈까도 생각했지만 연휴중이라 객실이 없어서 찝찝한 마음으로 3층으로 입실
2.객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큰 욕실과 욕조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호텔보다 넓직한 객실 또한 괜챦았다. 욕실와 냉바닥ㅇㆍ 오래오래 지속된 객실은 상당히 추운듯 했지만 그날 갑자기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탓이라 이해할수 있었다
3.침대-청결하고 폭신하고 빅사이즈에 셋이
충분히 편안히 잘수있으니 부부만 갔더라면
뭐...이거슨 운동장
4.비품-수건은 쓸만큼, 음료수는 없었고, 생수는두병, 샴푸린스바디클린져는 꾀 좋은것으로(그외 일회용품은 없었고),드라이기 고데기 모두 최고사향으로, 특별히 사이즈가 큰 tv도 만족스러웠고, 잘 안터지는
와이파이는 신경쓰였다. 세심하진 않은것 같은데도 있을건 꾀 있는....
4.편리함-1층에 편의점, 배달음식용이,
좀 늦은 체크아웃
5.불편함-방음시설이 넘 부족해서 아이한테
민망했고, 추웠던 객실이 이후 감기몸살로 이어져 많이 힘들었고, 출입구가 뭐 잘못하고 어디론가 도망 나가는것 처럼 기분이 불쾌하게 좁고 위험했다(이 호텔 불나면 끝장이다 싶은 생각도 들정도)
그래도 연휴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공항인근에서 숙박할수
있어서 만족스러운편...
평균 별☆☆☆개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