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룸을 신청하였지망, 기준이 2명이라고 하여 2명 외로 추가 요금을 받는 것과 화장실에 화장지가 딱 하나만 있어서 필요한 물품은 1층에 가져와야된다며 1층에 갔는데 직원이 쓰던 화장지를 주는 호텔.. 호텔이라고 부르기에는 서비스는 여인숙정도라고 느껴지는 호텔이네요.. 처음으로 호텔이 이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건가 잘못 온게.아닌가 싶더라구요.. 주위에 교통, 뷰가 없는 곳이라서 서비스는 최고지 않을까 기대하며 채인점인 호텔을 갔지만 기대 이하여서 아쉽네요.. 5만원 더 주고서라도 바닷가 근처 호텔 갈까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