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에버덴 예약해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여전히 침대는 푹신해서 꿀잠자고 나왔네요다만 2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후기 씁니다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아침6시에 비상벨이 울려서 깜짝놀라 깼는데 문열고 나가보니 복도.객실 다울리고 카운터는 전화를 안받아서 참고 잤습니다. 두번째는 보푸라기가 심하게 나있는 가운입니다샤워하고 나서 입을려고 보니 여기저기 헤지고 실밥이 많아 그냥 입는옷 입고 잤네요두꺼운 가운 없어도되니 그냥 앏은가운이라도 상태가 좋은 가운을 비치해두는게 여러모로 좋을거같습니다제가 믿고 가는 에버덴이 점점 연식이 오래된 모텔같아져서 아쉬움에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