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비스 및 친절도 부터. 이야기하자면 3성급 호텔에 맞지 않는 서비스와 친절도다.
같이 간 일행이 예약에 문제가 생겨 기존 예약한 객실을 취소하고 재예약 하려고 했으면. 이용을 안하는게 아니니 어느정도의 융통성 있는 취소수수료 및 이용금액을 추가결제를 유도 해야하지만 무조건적인 취소수수료 및 이용금액를 100% 다 받겠다고 하는건 좀 3성급에 맞지 않는거 같다. 게다가 프론트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이니 만큼 어느정도의 융통성은 있어야하지만 서비스나 친절도는 그렇다 하더라도 버릇없는듯한 말투와 표정이 압권이였다.
어머니뻘되는 분에게 그런 말투와 서비스는 그 호텔의 얼굴이였다.
두번째로 객실청결도 첨부한 사진에서와 같이 알 수 있지만..
첫날 발생한 일들로 인해 호텔에 3성이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무렵..
둘째날 발생한 이런 청결도로 인해 이 호텔은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을 충격이 들었다.
첫날과 둘째날 예약한 객실 타입이 달라서 다시 체크인 하려고 했으나. 체크인 하는 시간인 3시에 객실 키를 받아서 올라가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냉장고며, 객실 침대며, 객실이 청소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다.
사진을 냉장고 밖에 못찍었지만..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다.
시설 및 편의성. 호텔 사우나라고 추가 금액 결제하고 이용했으나.. 투숙객 서비스로 인해 50%할인된 가격에 이용을 했지만.. 정상가 주고 이런 시설을 이용하기엔 정말...
동네 사우나 보다 못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성인남자 4명정도들어갈수있는 듯한 온탕, 2명정도들어갈수 있는 열탕. 그리고 그보다 좀 더 큰 냉탕.. 그리고 사우나면 사우나답게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어야하지만.. 습식사우나만 있었다..
그리고 여성들이용하는 여자사우나는 창고로 이용하는지 이런저런 물품들이 가득있었고. 문 또한 열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