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 워낙 숙소가 없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이용하게 되었는데 완전히 폐업수준으로 낙후되어있고 할아버지 사장님 불친절하시고 시설도 고장난대로 방치되어 있고 들어가자마자 머리카락보여 방 바꿨는데 우웩 여자 긴머리가 여기저기 그냥 장난아니었어요! 또 바뀌 뭐해 포기하고 제가 청소하고 잤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많은 숙소를 이용해봤는데 싸지도 않으면서 이런 최악인 곳 처음입니다.
사진처럼 타일에 테이핑해놓은 곳은 첨인듯요!!!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