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에 맞춰 도착한 이곳~! 이곳저곳 모텔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혼자 왔냐며 싱글베드룸 줘도 되느냐 말하면서 손은 옆에 세팅된 비품세트 주지 않고 즉석에서 칫솔 하나 폼클렌징 하나 케이지에 담아 턱~! 하니 주는 곳 처음이고 시설 노후는 제겐 문제될건 없지만 황당했던 건 새벽에 샤워을 하려고 보니 샤워기 고장으로 그통해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데 알수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사용했을 아무리좋은 욕조라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인데 샤워기에 물이 나오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욕조에 물을 받아 들어가서 서서 끼얹듯 하면서 그리 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