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풀빌라 12

시설이 좀 낡은거 빼곤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온수물에 노느라 아이가 오후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 세번이나 수영했네요ㅎㅎ

★장점아이들 놀거리 다양함!장난감 대여소가 좋음시설이 낡았지만 깨끗함가평 시내에서 근접하고아침고요수목원 코 앞식당.편의점 다양함무인 카페에서 커피.핫코코아무료인 점이 좋았음.수건 넉넉히 주심★단점시설이 넓은 편인데도기준인원이 4가 아니라 3임그만큼 현장 추가 금액이 발생함우린 6인가고 2박 온수풀ㅡ그릴도썼더니 현장 결제금액이 30만원이였음그리고 식기류!!!너무 부족함냄비류도 적고 무엇보다 아이들 식기류가 너무 적었음그리고 마지막 애기 침구류는1도 없으니 챙겨가시길!!

현관, 거실쪽 불이 여러개 나가있었는데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전구를 갈려고 오픈하면 먼지가 떨어지니 그냥 쓰실 수 없겠냐고 하시더라구요현관쪽은 불 여섯개중에 한개만 들어왔구요어두침침해서 거실에서 놀기 좀 힘들었어요수영장엔 곰팡이자국같은게 있더라구요마트에서 파는 곰팡이 제거제 뿌리고 30분뒤에만 닦아도 지워질 것 같던데 관리하셔야 할 것 같았어요그리고 키즈풀빌라인데도 매너시간 지침도 없고관리자분들의 이른 퇴근(7시)때문에 밤 11시에 고성 지르며 밖에서 노는 어른들때문에 애들깨서 힘들었네요..관리자분들이 일찍 퇴근하시려면 타 펜션이나 캠핑장처럼 매너시간을 적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주방쪽 에어컨이 냉기가 안나와서 창문열고 있으려고 했더니 소음이~~🥲제 지인이 키즈펜션 물어보면 저는 이곳을 추천하지 않을 것 같아요..

좀 수영장 물에서 쉰 냄새가 강하고... 시소?는 자세히보니 틈새마다 곰팡이가... 차라리 그런건 아이가 사용하니 없는게 좋을 것 같아요.그 외엔 방크기며 접근성이며 너무 좋았습니다. 가성비도 그렇구요.

직원분들은 다른후기처럼 친절하십니다.하지만 숙소에서 특히 키즈펜션에 중요한건그게 아니니까요.방들 에어컨은 틀면 냄새가 심했고방에 있는 유아 텐트에서 퀘퀘한 냄새가 방 하나에 가득했어요 거기있는 침구류는 세탁을 안하시나봐요.그리고 들어갔을때 바닥에 덜치워진 쓰레기 조각들이 떨어져있었고 끈적해서 양말을 신어야하더라구요키즈펜션인데 장난감은 하나도 없고,주방놀이 스텝2 본체만있고 소품은 장난감 대여로 빌려와야하더라구요작은바구니하나에 그게 다 가능할까요..?더운날씨에 많이 번거로웠어요장난감이 기본구성이 된 상태에서 추가 대여가 아닌1도없는 상황에 대여라는 운영방침이 이해가 안됩니다.사진에비해 단조로운 놀이시설도 아이가 심심해했고 키즈펜션 놀러가서 아이야놀자로 주변 키카를 검색해야했네요(30도넘는 밖에 있는 놀이시설 이용하기에는 부모도 아이도 고통입니다)블로그 내돈내산 리뷰든 업체제공 리뷰든 가성비라는 말이 많았는데 가성비라는 말도 맞지 않았어요.키즈풀빌라 격달마다 다닐만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실망한적은 없었네요.

너무너무 좋았던곳 정말 최고였어요! 사진만 보고는 살짝 오래됐나 싶었는데 완전 깔끔하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어찌나 많은지 겨우 다 놀았네요. 물놀이 뽕뽑도록 하고 가운서비스도 감사합니다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여기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사장님이 올린 사진보다 훨씬 좋아요

가족들 모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어서 잘 있다가 가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미온수 신청하니 하루종일 너무 따뜻해서 아이들 놀기도 너무 좋았습니다마지막 퇴실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선물도 받을수있었어요근처에 동물원도 있고,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너무 만족스러운 휴가였어요

펜션밖 장소에도 여러 놀이시설을 갖추어서 펜션안에서만 놀수있지않아 좋았어요ㅋ 안내해주시는 관리인분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2박하고 왔네요 ㅋ 식탁도커서 어른3아이3갔는데도 짐놓고도 널널합니다 ㅋ 오랜만에 또 오고싶은 곳이 생겼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