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사장님께서 전화를 안 받는다는 말들이 있던데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퇴근하려고 나가시는 모양이더라구요 야놀자에서 예약했다고 말하고 키를 받으려는데 예약이 안 뜬다고 하셔서 꽤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키를 받아서 방에 들어갔어요 시작부터 살짝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건물 내에 유흥주점이 있어서 시끄러웠어요 저희는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어서 괜찮았어요 수건이 3개 뿐이라 아쉬웠고 아침에 누가 문을 열려고 계속 문 손잡이를 돌리다가 그냥 가더라구요 잠이 덜 깬 상태였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퇴실 시간도 안 됐는데,, 방 상태는 깔끔하고 예뻤지만 방음이 전혀 안 되는 건 조금 아쉬웠고 처음 엘베 타고 위로 올라갈 때 노래방에서 일하는 여자들이랑 같이 엘베를 타서 조금 마음에 안 들었어요 엘베가 작은데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불편했습니다 방 자체는 예쁜데 아쉬움 점이 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