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인데 재방문의사 더 이상 없습니다. 퇴실시간도 여유있는데 다짜고짜 전화로 성질내며 나가라니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저희는 빠른입실로 그냥 입실과 다르게 돈 더 많이 지불하고 예약했고 사전에 정확히 하고자 미리 전화해서 입실, 퇴실시간 다 이야기했습니다. 당일에도 한번 더 확인하고 입실했습니다. 702호 이용했는데 냉장고도 아예 작동 안했습니다. 먼지는 어마무시하게 쌓여 있었고요. 근데 저희는 예민한 커플이 아니라서 컴플레인 없이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었습니다. 퇴실시간 또한 24시간인점을 고려하면 13시여야하지만 12시로 안내받아 그러려니 하고 이용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11시경 전화와서 다짜고짜 성질내며 나가라는겁니다. 손님대접을 이렇게 하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전화상으로는 언성만 높아져서 짐만 대충 싸고 1층으로 내려와서 다시 대화했고 조용히 마무리 했습니다.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를 하려면 직접 나와서 해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저희가 고개 숙이고 그 작은 문으로 엎드려 절받는 식으로 이야기 마무리하고 나왔네요. 왜 멀쩡항 손님이 이런 일을 당해야하나 싶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어 후기에라도 씁니다. 알고는 가시라고요. 저희는 두번다시 안갑니다.